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여성시대 대란/해명글 조작 사태 (문단 편집) == 사태 1단계 - 조작 사태의 시작 == 2015년 5월 6일, [[장동민]] 악의적 편집 사건이 끝나고 연달아서 레바 마녀사냥 사태가 진행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여시충, 여자 일베라며 욕을 먹는 등 점차 여시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었다, 이때 오유공이란 유저가 오늘의유머에 [[https://archive.is/e6Z1X|일베가 조직적으로 여시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며 분탕 중이라는 해명 글]]을 올린다. 링크의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, 당시만 해도 '그래 역시 ㅇㅂ놈들이 문제구나'라는 쪽으로 여론이 모이는 듯했다.-- 속지 마!-- 그리고 몇 시간 뒤 여성시대 카페지기는(이하 여시대빵) 일베가 일부러 여성시대를 분탕질 하려고 악의적인 캡처, 조작, 선동하고 있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TF팀을 꾸린다는 글을 올렸다.[* [[https://archive.is/w8Yh6|1]] [[https://archive.is/jhD4J|2]]] 하지만, [[https://archive.is/dLBWU|이 해명 글은 조작되었다는 증거가 나왔다.]] [[https://archive.is/GwVol|조작이라는 걸 처음 밝혀낸 곳은 일베로 알려졌다.]] [[https://archive.is/A0Tgw|조작 의혹 제기 글쓴이의 글.]]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, 일베 내에서는 속칭 '일베 게시판' 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은 사이트 내의 비추천(민주화)의 수치를 글쓴이 외에는 볼 수 없게 되어 있는데[* 정확하게 말하자면 정치게시판과 짤방게시판'''만''' 이에 대응되는 베스트게시판이 존재한다. 정치게시판은 정치베스트에 올라가고 짤방게시판에 대응되는 베스트게시판이 일베의 간판격인 '일간베스트 게시판'이다.] 해명 글에 있는 스크린샷에선 그 수치가 보인다. 즉, 임의의 조작을 가한 스크린샷이라는 것. 또한, 오늘의유머에 여시의 해명 글이라고 올라온 글은 '''글쓴이가 직접 쓴 글이었다'''. 이 사건으로 인해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]]라고 그나마 여시의 편을 들어주던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여시는 자료 조작, 여론 조작 및 선동이나 한다는 점에서 일베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며 분개하였다. 한편 위의 조작 저격 글이 오늘의유머 베오베에 올라간 후 '''갑작스럽게 비추천을 잔뜩 먹어 베오베에서 내려간 것'''을 보면, 정황 상 TF팀은 그냥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통해 지금의 난관을 벗어나 보려는 여시 운영자의 친위대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. [[https://archive.is/smR6C|여기까지의 사태를 정리한 디시 무한도전 갤러리 게시물.]]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아몰랑.jpg|width=100%]]}}}|| || [[https://archive.is/vs5FB|여시의]] [[https://archive.is/Km4TF|반응]]. || 사실 저 시점에서 주동자를 색출하여 처벌하고 사과하였으면 원만하게 끝날 수도 있었다. 그러나 조작질하다 딱 걸린 여시는 '''뜬금없이 [[일본을 공격한다|오늘의유머를 적으로 돌린다]]'''. [[방귀]] 뀐 사람이 성낸다는 표현이 이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는데, 자기네 커뮤니티 회원이 계획적으로 자료·여론 조작을 하다가 걸린 상황에서 오히려 [[적반하장]]으로 '''오늘의유머가 일베 같다며''' '''오늘의유머에게 선전포고'''를 한 것이다. 이로 인해 그나마 여시에게 우호적인 오늘의유머 등 대부분의 사이트와 척을 지게 되었다. 심지어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[[아이러브싸커]] 역시 일베 취급을 하였다. 이후 맨 위의 해명 글에 쓰인 캡처가 [[https://archive.is/4Vz3b|일베 회원으로 의심되는]] 쭉빵 회원의 손을 거쳐 조작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. 주장을 요약하자면 '''"일베와 쭉빵의 모함이다!"'''가 된다. 그러나 결국 여시에서 캡처 원본이라고 올린 것도 구글 캐시로 대조하니 [[https://archive.is/C0USC|조작된 것임이 들통 나]] 버렸고, 무한도전 갤러리에서도 이미 증거를 확보해 두면서 2차 조작 시도 역시 들통 난다. 이로써 여시는 [[흑역사]]를 하나 더 만들고 스스로 신뢰도를 완전히 날려버린다. 어찌 되었든 이미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조작을 발견했다는 이유 만으로 자신들을 적으로 되돌린 여시의 뒤통수에 배신감만 잔뜩 받은 지라 이 재해명 글에 대해선 차갑게 대하였고, 쭉빵 또한 자기들에게 누명을 씌운다고 분노하였다. 그리고 최초 오늘의유머에 해명 글(을 가장한 조작글)을 올렸던 회원은 더 이상의 변명이나 변호 없이 오늘의유머에서 회원 탈퇴하고 도주하면서, 여시 쪽의 조작 시도는 확정 사실이 되어버렸다. 한편 최초의 조작 글과 그 해명 글을 가장한 2차 조작 글을 쓴 범인은 한번 더 조작을 시도한다. 쭉빵에 갑작스럽게 'ㅇㅂㅁㅅ(--일본만세--일베만세)' 라며 뜬금없이 일밍아웃을 해 지금까지 자기가 조작하고, 그걸 또 해명하기 위해 또 조작 글을 올린 것은 모두 일베 유저인 본인이 계획했다고 주장한 것.-- [[I Am Your Father|I Am Ilbechung]]-- 그러나 애초에 일베 내에서도 '일베만세' 라는 표현은 '''전혀''' 사용하지 않는다. 사이트의 운영 특성 상 일베 회원들은 사이트에 대한 자부심이나 일베 회원이라는 소속감 등을 "배척"한다. 차라리 [[고인드립]]이나 [[지역드립]]으로 아이디를 바꾸는 것이 그나마 더 완벽한 조작에 가까웠을 것. 게다가 해당 인물의 지금까지의 활동 내용, 그리고 일베 유저가 맞는다고 볼 경우 여시-일베-쭉빵 3곳에 가입해야 하는데 여기에 수반된 경우의 수를 따지면 너무 가능성이 작다. 여시는 여자만 가입 가능한데 일베는 여자인 게 밝혀지면 추방(밴) 당하기 때문에 '''그냥 수틀리니까 일베 코스프레'''하는 것이라 볼 수 밖에 없다. 그리고 조작이 들통난 후, 해당 유저는 자신은 저런 글을 쓴 적이 없으며, 해킹으로 의심된다는 글을 썼다.[[https://archive.is/5YyRU|#]] * 난 일베야! 부엉부엉잼! 그러니까 그만하자노 이기야! [[https://archive.is/EzJCJ|'''오늘의 유머'''에서 일베 말투 좀 공부하라고 할 정도.]] 심지어 댓글 중에는 [[https://archive.is/IKnFv|일베어의 올바른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내용도 있다.]] 각종 사이트에서는 이젠 정말 소름 끼친다는 말들이 나오는 중. 여성시대는 일베를 정말로 끔찍하게 증오했던 사이트 중 하나다. 일베에서 여성시대의 [[낙태]]나 [[마녀사냥]] 등의 각종 치부를 퍼다 날랐기 때문. 그런데도 자신들의 사이트 보전을 위해 그토록 싫어하던 일베의 말투와 드립을 배우고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. 그 와중에 조작 중에 나온 '부엉부엉잼'이 유행어(?)가 되어 '운운땅'이라는 이름으로 [[모에화]] [[http://i.imgur.com/4Vyw1UG.jpg|되기도 했다]]. * 쭉빵을 통한 물타기 시도 쭉빵에서 오늘의유머의 어떤 글에 대해 여혐 프레임을 씌워 성 대결로 끌고 가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. [[https://archive.is/tvTTZ|원글]] 밑으로 달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이 글쓴이의 표현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다. 이런 건 빼서 편집해버린 후, 문제 될 만한 글의 내용만 가지고 오늘의유머 내 여론이 이렇다며 악질적인 물타기를 시도했다. 그리고 이 모든 게 조작이든 아니든, '''조작 의심에 대한 여시의 어처구니없는 적반하장 식 반응은 어떻게 변명할 수 없다'''. 어엿한 성인인 20세 이상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커뮤니티에서, 회원 한두 명도 아니고 대다수가, 자신들의 잘못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오늘의유머 등 타 사이트를 욕한다는 건 분명히 정상이 아니며, 심각한 문제다. 만약 제대로 자정 작용이 되는 사이트였다면 조작 의혹이 터질 경우 조작을 주도한 내부 인원을 색출해 낸 후 사과하거나, TF팀이 조작의 배후에 있는지 물어보거나, 운영자가 조작에 관여했다면 운영자 퇴출을 주장했을 것이다. 위에 서술한 조작 외에도 여시가 저지른 조작은 엄청나게 많다. [[여백이 부족하다|차마 여기에 전부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